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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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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뻐?"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등이 훅 파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올림 머리로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목 부분에 새겨진 타투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역대급 사진이네요", "바비인형처럼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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