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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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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윤진이(김윤진·34)가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윤진이's 데일리 메이크업&제이의 등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튜브 제작진은 윤진이에게 딸 제이의 아침 메뉴를 물었다.
윤진이는 "오늘 아침 메뉴는 생선이다. 저는 아침에 생선이 편하더라"고 답했다.
"저도 항상 생선을 먹는다. 재이 주고 남은 건 제가 먹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진이는 "저는 잘 먹진 않는데 제이는 먹고 가야 하니까 챙긴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이제 임신한 지 7~8개월 됐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못 걸었다"고 털어놨다.
"임신도 했는데 제이를 계속 안고 다니니까 무게가 무리 됐나 보더라. 원래 디스크가 있는데 더 심해진 것 같다"고 했다.
윤진이는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1년 여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이듬해 3월 딸을 안았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2014)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신사와 아가씨'(2021~2022),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2014)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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