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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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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리안 몬스터'로 통하는 프로야구 선수 류현진(한화이글스)이 가족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2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류현진이 '이벤트 몬스터'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류현진은 앞서 '살림남'을 통해 야구선수의 모습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남편이자 아빠,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들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이번에 생애 첫 가족사진을 위해 6년 전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촬영해 줬던 '스타 사진작가' 오중석을 찾는다.

오중석은 에초 당일 배우 이정재의 촬영이 예정돼 있었다. 류현진 가족을 위한 이정재의 배려로 약속 시간까지 변경해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류현진은 사진 촬영 중 자녀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 혜성이가 좋아하는 '하츄핑' 캐릭터로 변신해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핑크빛 아이템을 착용한 자칭 '현진핑' 류현진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아내 배지현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들까지 모두 놀란다.

이후 류현진은 그동안 자신을 위해 극진히 내조한 아내 배지현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펼친다.

류현진은 고마운 아내에게 자유시간을 선물하고, 결혼 전 프러포즈 이후 처음으로 영상 편지 이벤트까지 준비해 배지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은 "배지현은 진심이 담긴 류현진의 영상 편지를 보고 결국 눈물을 흘리고야 만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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