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국 그래미닷컴이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에 대해 호평했다.
6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4일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글로벌 전문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인 K-팝 신인 8팀에 선정됐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그래미닷컴은 세이마이네임에 대해 "반짝이는 소리와 함께 독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매력과 무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타이틀곡 '웨이브웨이(WaveWay)'에 대해서는 "단조로운 삶을 벗어나는 자유분방한 항해를 외친다. 그들의 공연은 순수함을 느끼게 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웨이브웨이'를 통해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