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내달 개봉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스틸을 7일 공개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캡틴: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는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가 떠난 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2018) '루스'(2019) 등을 연출한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샘 윌슨 역을 맡았고, 해리슨 포드가 로스 대통령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엔 샘이 새 시대의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 모습과 정부의 극비 임무를 맡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대통령 새디우스 로스는 정치인 다운 강단 있는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샘 윌슨과 협력과 대립을 넘나드는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내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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