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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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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출신 서정희(62)가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56) 씨와 애정을 과시했다.
서정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사이 좋은 사이 행복한 사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김태현 커플은 침대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흰색 티를 맞춰 입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정희는 "지금의 나는 잠시 스쳐갈 뿐이라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귀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해 1월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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