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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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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남자 4호가 체코 프라하에서 대립한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플러스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확 달라진 기류가 공개된다.

앞서 두 사람은 눈만 마주치면 갈등의 불꽃이 튀는 케미스트리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도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어색한 대화를 나눈다. 대화 중 9기 옥순은 남자 4호의 표현에 발끈해 "되게 거슬리네"라고 한다.

남자 4호는 "무서워서 말도 못 하겠다"고 움찔한다. 계속 말이 없는 9기 옥순의 눈치를 살피더니 "지금 좀 피곤하시냐?"고 한다.

그럼에도 9기 옥순은 대답 없이 싸늘하게 고개만 끄덕인다.

이후 9기 옥순은 "뒤에서 못 할 말은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하고, 뒤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앞에서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는다.

음식이 나오자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다정해진다. 9기 옥순은 음식을 잘라 남자 4호에게 건네주는가 하면, 요리를 맛본 뒤 "음"이라며 감탄한다.

남자 4호는 "여행 메이트가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은데?"라며 놀란다. 9기 옥순이 다정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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