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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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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현쥬니(39)가 결혼 12년만에 둘째를 안았다.
현쥬니는 1일 인스타그램에 아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고 썼다. 2012년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했다. '아이리스'(2009) '나는 전설이다'(2010) '태양의 후예'(2016) '현재는 아름다워'(2022) 등에 출연했다. 2022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결성한 '마마돌'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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