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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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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미셸 '정미' 자우너가 이끄는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의 정규 4집 '포 멜랑콜리 브루넷츠 (& 새드 위민)(For Melancholy Brunettes (& sad women))'(우울한 갈색머리와 슬픈 여인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중위권에 데뷔했다.

1(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포 멜랑콜리 브루넷츠 (& 새드 위민)'은 5일 자 '빌보드 200'에 45위로 데뷔했다. 성공 뒤에 숨은 불안과 공허함을 노래했다. 섬세한 기타 편곡이 가미된 서사와 사운드 모두 슬픔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이 음반은 최근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선 79위로 들어왔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는 이번 주 '빌보드 200' 27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톱30에 들었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 로제의 정규 1집 '로제'는 이번 주 '빌보드 200' 60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16주 진입했다.

블랙핑크 또 다른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43위에 걸리며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핫'은 지난 주 '빌보드 200'에 9위로 데뷔한 데 이어 이번 주 100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로지' 선공개곡인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4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해당 차트엔 총 23주 연속 진입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의 신곡 '모나리자(MONA LISA)'는 이번 주 '핫100'에서 65위로 데뷔했다.

이에 따라 제이홉은 지금까지 '핫100'에 일곱 곡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동료인 정국과 타이 기록이다.

한편 미국 힙합 거물 켄드릭 라마와 미국 R&B 가수 시저가 협업한 '루터(luther)'가 이번 주에도 '핫 100' 1위를 유지했다.

미국 힙합의 트렌드 주역인 래퍼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의 새앨범 '아이 엠 뮤직'이 2주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지켰다.

미국 팝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와 마스가 협업한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도 '글로벌 200' 정상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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