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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3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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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를 축하하며 지난 2016년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축하파티 영상을 공개한 것.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 2일 윤여정을 사랑하는 지인들과 김혜수, 전도연, 박해일, 강동원, 이서진, 정유미, 김고은 등 후배 배우들이 모여 윤여정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늘 “대한민국에 윤여정이라는 배우가 있다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큰 영광”이라고 이야기하며 배우 윤여정의 50주년을 축하하는 파티를 직접 기획·주최한 것이었다.
한국인 최초로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된 윤여정을 축하하며 5년전 그날의 기록을 16일 후크유튜브(www.youtube.com/c/HOOKENTERTAINMENT)와 후크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ook_entertainment)을 통해서 전격 공개됐다.
영상에는 그날 현장에서 배우 박해일과 김혜수가 “대한민국에서 윤여정이라는 이름의 배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60주년 파티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하고 전도연이 “제게는 선배님이기도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배우로서 끊임없이 작품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여배우들에게 자극을 주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밝힌 등 다양한 배우들이 윤여정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멘트가 담겼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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