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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5614




빌 크레이머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디렉터 빌 크레이머가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 봉준호, 김기독, 이창동 등 한국 영화 감독을 위한 개관전도 있다고 밝혔다.

3월 23일(화) 오전 10시(한국시간)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버츄얼투어와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기자간담회에는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디렉터 및 대표 빌 크레이머(Bill Kramer)와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최고 예술 프로그램 책임자 재클린 스튜어트(Jacqueline Stewart)가 참석했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빌 크레이머 대표는 “관람 오디오 가이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포함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비롯해 여러 아시아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개관전과 상설전에 여러 아시아인 영화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예를 들면 봉준호, 김기덕 이창동 이소룡, 카즈히로, 미야자키 하야호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버츄얼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앱을 마련해서 이를 이용해서 쓸 수 있다. 온라인 방법을 통해서 직접 박물관에 못 오는 분들도 저희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연히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고려함에 있어 한국 예술인을 포함할 예정이다. 여러 한국인 창작자들을 개관 전시에 포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오는 9월 30일 문을 연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아카데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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