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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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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럽 증시는 15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세계 각 국들의 경제 지표들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속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특히 16일 발표될 3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같은 날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 비즈니스정상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독일의 DAX 지수는 이날 54.57포인트(0.34%) 상승한 1만6148.64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7351.86으로 장을 마치면서 지난 12일 종가 대비 3.95포인트(0.03%) 올랐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7128.63으포 폐장했다. 12일 종가보다 0.53%, 37.23포인트 상승했다.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135.74포인트(0.49%) 상승한 2만7868.13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6_00016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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