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92
- 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5일 화상회담을 시작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중국시간)으로 회담에 들어갔다.
이번 회담은 지난 6월 양국 정상 간 회담 이래 약 6개월 만이다. 6월 회담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우호협력조약의 연장에 합의했다.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최근 미국 주도로 서방이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에 맞선 양국의 전략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러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대만해협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