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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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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송석준·김교흥·강준현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김상수 회장은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줬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의 지속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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