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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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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12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X공사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국 211개 지적측량 등록업체 중 역대 최고인 120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 LX공사는 이 중 102개 업체를 선정했다. 또 추가공고를 통해 18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LX공사는 120개 업체와 지적재조사를 공동 수행할 민간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이는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이후 가장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한 것이며, 매년 평균 10개의 업체가 참여했던 점을 고려하면 약 11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 공정기간 단축을 기대하고 있다.

LX공사는 민간업체에 측량 소프트웨어 무상지원, 기술공유와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 표준화를 위해 공무원, 책임수행기관, 대행자 편으로 지적재조사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LX공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업체와 동반성장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대행자의 역량강화를 이끌어 사업 안정화와 국책사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민간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방안으로 LX공사를 지난해 9월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자체가 올해 사업실시계획을 빠르게 수립해 사업 조기착수에 팔을 걷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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