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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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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랑스 경제재정부와 공동으로 '제7차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세션에서는 프랑스 중소기업 및 디지털경제부장관, 문화통신부 장관 등을 역임한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또 프랑스 배터리 기업인 ACC와 한국의 카카오모빌리티 측에서 배터리, 모빌리티 등과 관련한 신산업 분야 주제연설을 진행했다.
협력세션에서는 한국 5개사, 프랑스 5개사 등 양국 10개 기업이 자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기술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피칭 발표를 했다. 또 프랑스 기업 37개사와 한국기업 48개사 간 일 대 일 기술협력 상담회도 진행됐다.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불 정부 대표단 간담회에서 "양국은 신산업 분야에 408억원을 공동 지원해 혁신제품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대전환에도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이날 정책세션에서는 프랑스 중소기업 및 디지털경제부장관, 문화통신부 장관 등을 역임한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또 프랑스 배터리 기업인 ACC와 한국의 카카오모빌리티 측에서 배터리, 모빌리티 등과 관련한 신산업 분야 주제연설을 진행했다.
협력세션에서는 한국 5개사, 프랑스 5개사 등 양국 10개 기업이 자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상호 기술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피칭 발표를 했다. 또 프랑스 기업 37개사와 한국기업 48개사 간 일 대 일 기술협력 상담회도 진행됐다.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불 정부 대표단 간담회에서 "양국은 신산업 분야에 408억원을 공동 지원해 혁신제품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대전환에도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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