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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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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릴리아 알프레츠도티르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제·통상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알프레츠도티르 장관은 한·아이슬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경제사절단의 단장으로 22~24일 한국을 방문한다.
안 본부장은 면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북극 지역에 위치한 아이슬란드가 최일선에서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등 인류 공통의 과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이슬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2006년 발효된 한국-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지속가능한 북극 개발을 위한 북극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내실 있고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알프레츠도티르 장관은 한·아이슬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경제사절단의 단장으로 22~24일 한국을 방문한다.
안 본부장은 면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북극 지역에 위치한 아이슬란드가 최일선에서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등 인류 공통의 과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이슬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2006년 발효된 한국-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지속가능한 북극 개발을 위한 북극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내실 있고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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