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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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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이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섰다.
김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찾았다. 이 현장은 지하 1층만 있던 주차장을 지하 4층까지 확대하는 등 어려운 공정이 많은 곳이다. 리모델링 현장은 기존 구조물의 주요 뼈대만 살린 채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김 사장은 이날 아침조회와 안전미팅(TBM) 등에 참석해 안전·품질·공정관리를 점검했다. 직원들과 조식을 함께하며 인사를 나눴고, 협력업체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공유한 뒤 현장점검을 마쳤다.
김 사장은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해 달라"며 "건설회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7일 아파트공사 대표 현장인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사업장, 지난달 14일에는 토목현장인 인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공사 현장도 방문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법규와 규칙을 준수해 지난해 이뤘던 중대재해 제로를 올해에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김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찾았다. 이 현장은 지하 1층만 있던 주차장을 지하 4층까지 확대하는 등 어려운 공정이 많은 곳이다. 리모델링 현장은 기존 구조물의 주요 뼈대만 살린 채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김 사장은 이날 아침조회와 안전미팅(TBM) 등에 참석해 안전·품질·공정관리를 점검했다. 직원들과 조식을 함께하며 인사를 나눴고, 협력업체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공유한 뒤 현장점검을 마쳤다.
김 사장은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해 달라"며 "건설회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7일 아파트공사 대표 현장인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사업장, 지난달 14일에는 토목현장인 인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공사 현장도 방문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법규와 규칙을 준수해 지난해 이뤘던 중대재해 제로를 올해에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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