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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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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15일 정부세종청사와 평택 스마트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주재관·파견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미국, 일본 등 대사관에 근무하는 해외 주재관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파견관으로부터 최근 농업 분야 국제동향을 보고 받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13~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외 주재관의 발표로 식량 안보, 기후변화, 수출 확대, 공적개발원조(ODA) 등 농업 분야의 국제적 현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국내 정책 담당자와 공유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5일 평택 소재 스마트팜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송 장관은 "그동안 해외에서 우리 농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재관·파견관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통상현안 파악 및 주요국의 시장 동향, 검역·위생 규정 등의 해외정보를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가별 농촌 및 농업정책, 식량안보 등 다양한 해외의 정책·제도를 소개하는 등 해외주재관들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했다.

송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농업 협력, 통상협상, ODA 등에 대한 우리 측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이번 해외 주재관·파견관 회의 개최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재국 및 국제기구에서 우리 농정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해 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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