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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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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벌법(분산법)'의 시행을 앞두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3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분산에너지특별법에 담긴 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선 김형중 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장이 '분산에너지특별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계승모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사무관, 양승호 한국전력공사 배전계획처 실장, 주성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이동일 법무법인 에너지 대표, 박경원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위원,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등이 분산법에 대해 토론에 나섰다.

한상규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신산업의 확장과 지방도시 소멸 방지, 국가 전체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로서 역할 등 전문가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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