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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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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D 모델링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전자교안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교안 플랫폼은 중부발전의 기술교육 통합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게 개발됐다. ▲발전소 3D 모델링 구현 ▲주요기기 분해조립과 계통흐름 ▲메타버스 환경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 ▲기술자료 학습과 평가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플랫폼 내 교육시간과 학습평가 분석 등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맞춤 교육체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개인별 교육에 활용하며 발전운영 분야 실무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며 "발전소 기동과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운전환경 변화에 맞춰 발전 운영과 설비, 예측 진단 등 전 분야 교육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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