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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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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상생안을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점업체 측이 주장하고 있는 수수료 인하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을 포함한 4대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4대 요구사항은 ▲수수료 등 입점업체 부담 완화 방안 ▲소비자 영수증에 수수료 및 배달료 등 입점업체 부담항목 표기 ▲최혜대우 요구 중단 ▲배달기사 위치정보 공유 등을 요구했다.

배달플랫폼 측은 지난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4대 요구사항에 대한 보완된 입장을 다시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주요 쟁점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나 상생협의체는 의미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배달플랫폼 측 입장을 한 번 더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생협의체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키로 결정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회의를 개최해 양측 입장을 조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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