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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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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비상계엄 사태에도 기존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는 4일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주재로 국장급 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회의 결과 "기존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직원들에게는 차질 없이 업무 수행을 하도록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3일) 오후 10시23분께 예고 없던 긴급 대국민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국회는 즉시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4일 오전 1시께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 통과시켰다.
결국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26분께 추가 담화를 통해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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