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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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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오른 3400.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1만659.9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2% 떨어진 2204.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내린 3397.29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때문으로 풀이됐다.
11월 중국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감소했지만, 다만 하락폭은 10월(10% 감소) 대비 둔화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농업, 유전자변형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오른 3400.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1만659.9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2% 떨어진 2204.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내린 3397.29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때문으로 풀이됐다.
11월 중국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7.3% 감소했지만, 다만 하락폭은 10월(10% 감소) 대비 둔화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농업, 유전자변형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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