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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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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부터 가상데이터룸(VDR) 솔루션을 '부실채권(NPL)매각 자산실사 업무'에 접목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상데이터룸이란 일반적인 크라우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보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금융, 투자회사간 협업과 정보 공유·관리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화된 자산 실사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암호화와 접근통제 수준을 높여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했다는 게 농협은행 설명이다.

이번 프로세스 도입은 농협금융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에 따른 친환경 활동의 일환이다.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지속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ESG경영을 통한 속도감 있는 디지털전환으로 디지털금융 선도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0_00015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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