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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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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BNK투자증권은 30일 메리츠증권(008560)에 대해 2분기 실적 증가와 주주친화 정책의 불확실성 해소에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HOLD(보유)'를 제시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 오른 1879억원을 실현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21조700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수탁수수료 실적도 양호한 편"이라며 "서울 마곡 MICE복합단지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성공에 기업금융 수수료가 큰폭 늘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신용공여금도 큰폭 증가하면서 이자 이익도 7.1% 오르는 등 양호했다. 금리 상승에도 상품과 기타손익 부문도 견조했다"면서도 "기업금융과 자산운용부문에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판관비도 큰폭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채무보증비율은 100% 미만으로 하락한 상황이라 자산축소에 따른 이익훼손 가능성은 적겠지만 다만 상반기 이익 증가 요인이 변동성 높은 상품과 기타손익이란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여전히 배당정책 변경 목적에 의문이며, 자사주 매입으로 단기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목표주가는 올해 이익상향 조정 반영과 주주친화정책 우려가 일부 해소된 점을 반영해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0_000153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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