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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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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 뛰는 양현종(33)의 보직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바뀌었다.

양현종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엘파소 치와아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난조를 보였다.

양현종은 패전투수로 기록됐고, 트리플A에서 승리 없이 3패째를 떠안았다.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5.60으로 높아졌다.

지난 10일 슈가랜드 스키터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양현종은 11일 만에 등판 기회를 잡았지만,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0-0으로 맞선 6회초 나온 양현종은 실책과 몸에 맞는 볼로 위기에 몰렸고, 호세 아조카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7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양현종은 8회 맷 배튼과 테일러 콜웨이에게 연속 안타를 맞는 등 1사 1, 3루에서 강판됐다.

세 번째 투수 조 가토가 양현종이 남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양현종의 자책점은 2점이 됐다.

라운드 록은 1-6으로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1_00015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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