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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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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대보건설)이 고향 제주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 대회(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오라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린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고군택이 고향 땅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고군택은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49차례 도전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1억4000만원을 받았다.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서요섭(DB손해보험)과 지난해 첫 신인상을 딴 배용준(CJ), 통산 승수 8승을 기록 중인 김비오(호반건설), 작년 골프존-도레이 대회 챔피언 박은신(하나금융그룹), 2022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2위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17번 홀인원 상품으로 혼다코리아의 올 뉴 CR-V 터보, 12번 홀인원 상품으로 3H-1100 슈페리어 지압침대가 주어진다. 8번 홀인원 상품은 MASTER V6 의료가전과 PAUSE M2 안마 의자, CERAVOT 로봇청소기 3종 세트다.

2006년 포카리 에너젠 오픈 1R에서 김도훈 프로가 기록한 64타가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코스 레코드다. 이번 대회 63타 이하 기록자에게 현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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