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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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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 제85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에 참석해 100여개 나라 220여명의 외신기자들 앞에서 전라북도를 알리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막판 붐엄 조성에 힘썼다.

조직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는 1924년 파리올림픽 기간에 국제 체육기자들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창설된 153개국 회원 9500여명 이상이 활동하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제 스포츠계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등을 토론하는 자리다.

이번 총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소피텔 앰베서더에서 진행 중이다.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는 9일 오전 아시아스포츠기자연맹 시상식에 참석해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그동안의 대회 준비상황 등 브리핑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북지사)이 직접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 참석해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과 아태대회 전반에 대해 전 세계 외신기자들 앞에 알렸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미디어 행사에 초청돼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등 전라북도의 매력을 전 세계의 외신기자분들 앞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태 마스터스대회 이후에도 국제스포츠행사 유치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세계체육기자연맹을 이끌고 있는 지아니 멜로(이탈리아) 회장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레온츠 에데르(스위스)등이 참석하고, 2023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개막식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인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등 국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연대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계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 중 아시아지역 외신기자 등 15명이 2023 전북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로 하는 등 대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조직위 측은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14개 시군 일원에서 2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전세계 71개국 1만4177명이 참가해 역대 대륙별 마스터스대회 중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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