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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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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남기일 감독이 5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남 감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남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5월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5월에 열린 11~1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2-1 승), 인천 유나이티드(2-0 승), 수원FC(5-0 승)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 14라운드 FC서울전에서 1-1로 비긴 뒤 15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13점을 추가한 제주는 리그 2위(8승4무4패·승점 28)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제주는 이 기간 12골을 넣고, 단 3골만을 내줬다.
남 감독은 개인 통산 8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이는 2014년 3월 이 상이 신설된 이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남 감독은 광주FC에서 2회, 성남FC에서 1회, 제주에서 5회 수상했다.
연맹은 남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남 감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남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5월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5월에 열린 11~1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2-1 승), 인천 유나이티드(2-0 승), 수원FC(5-0 승)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 14라운드 FC서울전에서 1-1로 비긴 뒤 15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승점 13점을 추가한 제주는 리그 2위(8승4무4패·승점 28)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제주는 이 기간 12골을 넣고, 단 3골만을 내줬다.
남 감독은 개인 통산 8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이는 2014년 3월 이 상이 신설된 이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남 감독은 광주FC에서 2회, 성남FC에서 1회, 제주에서 5회 수상했다.
연맹은 남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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