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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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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OK금융그룹이 2연패를 탈출하고 재차 선두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OK금융그룹은 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7-25)으로 셧아웃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OK금융그룹은 승점 35로 2위 대한항공(승점 37)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반면 삼성화재는 4연패에 빠지게 됐다.

3라운드를 시즌 첫 연패로 마무리한 OK금융그룹은 4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하게 됐다. 펠리페가 10득점, 공격 성공률 38.88%로 부진했지만 송명근이 16득점, 공격 성공률 60%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 올시즌 첫 선발 출전한 센터 박창성이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4개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삼성화재는 황경민이 13득점, 김동영이 9득점을 올렸지만 범실이 29개로 OK금융그룹(18개)보다 많았다. 또 블로킹에서는 2-13으로 완벽히 밀리며 무릎을 꿇었다.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22 25-23)으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루소가 22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올렸고, 정지윤도 1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KGC인삼공사는 주포 디우프가 13득점, 공격 성공률 32.43%로 부진하며 2연패를 당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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