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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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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렸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76위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공동 60위(4언더파 140타)다.
김주형이 PGA 투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한 건 지난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지난 24일 막 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 끝에 져 준우승했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 컷 탈락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함께 나선 이경훈과 김성현도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이경훈은 김주형과 같은 공동 76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은 1언더파 143타로 컷 기준에 한참 모자랐다.
공동 선두에는 13언더파 131타인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자리했다.
2타 차 공동 3위는 캐머런 영(미국)이다.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와 마이클 김(미국)은 공동 15위(8언더파 136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리키 파울러(미국)는 공동 38위(6언더파 138)로 3라운드를 맞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렸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76위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공동 60위(4언더파 140타)다.
김주형이 PGA 투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한 건 지난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지난 24일 막 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 끝에 져 준우승했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 컷 탈락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함께 나선 이경훈과 김성현도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이경훈은 김주형과 같은 공동 76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은 1언더파 143타로 컷 기준에 한참 모자랐다.
공동 선두에는 13언더파 131타인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에런 라이(잉글랜드)가 자리했다.
2타 차 공동 3위는 캐머런 영(미국)이다.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와 마이클 김(미국)은 공동 15위(8언더파 136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리키 파울러(미국)는 공동 38위(6언더파 138)로 3라운드를 맞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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