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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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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정은원 등 선수 14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합격 통보를 받았다.

상무는 1일 야구단 합격자를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각 구단에 문의한 결과 14명의 선수가 상무에 합격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2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복무한다.

한화는 내야수 정은원과 투수 한승주가 합격했다.

정은원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시즌인 2021년 139경기(타율 0.283), 2022년 140경기(타율 0.274)에 출전해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지난해 타율 0.222로 부진했고, 올해는 27경기에서 타율 0.172에 그쳤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투수 김진욱과 내야수 정대선이 올 시즌이 끝난 뒤 상무에 합류하게 됐다.

투수 유망주 김진욱은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50⅓이닝을 투구하며 3승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1군에서 283경기를 소화한 외야수 김현준이 합격했다.

이밖에 SSG 랜더스 내야수 전의산, KT 위즈 외야수 정준영, 투수 김영현,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동혁, 포수 김시앙, 두산 베어스 투수 김동주, NC 다이노스 투수 송명기, 이용준, LG 트윈스 투수 강효종도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KIA 타이거즈는 유일하게 합격자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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