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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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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남자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SBS컵 3차전에서 스즈오카 U-18 선발팀에도 패배하며 최하위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U-18 대표팀은 지난 25일 일본 시즈오카현 아시타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차전에서 스즈오카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3경기에서 2무1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 22일 일본 U-18 대표팀과는 0-0으로 비겼으며,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선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한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전은 공식 대회 기준에 따라 승부차기 이전까지의 결과인 무승부로 처리됐다.

아울러 리그 형식으로 진행된 만큼 그대로 무승부로 끝났어도 되지만, 연령별 대표 선수들이 치르는 친선대회라는 점을 고려해 경험 차원에서 별도의 승부차기를 진행했다고 한다.

한국은 김범환(울산 HD U-18)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4-2-3-1 포메이션으로 대회 첫 승을 노렸다.

하지만 전반 41분 가토우 유키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 반전을 노렸으나 끝내 득점에는 실패, 이번 대회를 무승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대회 우승은 1승2무를 기록한 아르헨티나의 몫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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