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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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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명예와 이미지를 드높인 선수와 지도자에게 도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2024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 선수와 우수지도자를 초청해 김관영 도지사가 도민들을 대표해 직접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이번 파리올림픽에 전북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단은 선수 9명과 임원 6명 등 총 15명으로 이날 10m 공기권총 은메달 리스트 김예지와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태권도와 수영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할 수 있게 조력한 정을진(경희대), 이정훈(대한수영연맹) 지도자가 참석했다.

특히, 김예지는 임실군청 소속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의 대표적인 사격 선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경기중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정확성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번 성과로 인해 차세대 사격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앞으로도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김관영 지사는 김예지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전북출신인 양지인 선수와 정을진, 이정훈 지도자에게 각각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의 성과는 전북 도민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자치도의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과 전북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도민과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 주었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인기종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대회로 얻은 경험을 살려 세계무대를 빛내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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