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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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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9차 대회 리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도현은 6일 서울 강남구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4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9차 대회 리드 남자부 결승에서 45+를 기록했다.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45+)와 동점을 이뤘으나, 결승에서 동점시 준결승 성적을 따져 순위를 정하는 규정에 따라 준결승에서 1위에 올랐던 안라쿠에 우승을 내줬다.
지난 4일 볼더링에서 금메달을 딴 이도현은 리드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부에 나선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리드 결승에서 44+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이 종목 금메달은 제시카 필츠(오스트리아·48), 은메달은 모리 아이(일본·46)가 차지했다.
동메달은 아나스타시아 샌더스(미국·45)가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이도현은 6일 서울 강남구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4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9차 대회 리드 남자부 결승에서 45+를 기록했다.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45+)와 동점을 이뤘으나, 결승에서 동점시 준결승 성적을 따져 순위를 정하는 규정에 따라 준결승에서 1위에 올랐던 안라쿠에 우승을 내줬다.
지난 4일 볼더링에서 금메달을 딴 이도현은 리드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부에 나선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리드 결승에서 44+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이 종목 금메달은 제시카 필츠(오스트리아·48), 은메달은 모리 아이(일본·46)가 차지했다.
동메달은 아나스타시아 샌더스(미국·45)가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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