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내년 한국에 상륙한다.
13일(한국시각) LIV 골프가 발표한 2025시즌 일정에 따르면 2025년 5월 2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한국 대회를 연다.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에는 욘 람, 세르히오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등 최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속해 있다.
교포 선수 앤서니 김, 케빈 나(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도 LIV 골프에서 활약 중이다.
LIV 골프 대회가 한국에서 펼쳐지는 건 2025년이 처음이다.
한국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네 번째 대회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개최된다. 리야드에서는 내년 2월 6일 LIV 골프 개막전이 열린다.
이밖에 올해 호주 애들레이드, 미국 댈러스, 스페인, 영국, 미국 시카고,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LIV 골프 최고경영자(CEO)이자 위원인 그렉 노먼은 "LIV 골프는 전 세계 신규 및 기존 시장에서 규모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5년 일정이 이를 잘 보여준다"며 "LIV 골프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13일(한국시각) LIV 골프가 발표한 2025시즌 일정에 따르면 2025년 5월 2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한국 대회를 연다.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에는 욘 람, 세르히오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등 최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속해 있다.
교포 선수 앤서니 김, 케빈 나(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도 LIV 골프에서 활약 중이다.
LIV 골프 대회가 한국에서 펼쳐지는 건 2025년이 처음이다.
한국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네 번째 대회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개최된다. 리야드에서는 내년 2월 6일 LIV 골프 개막전이 열린다.
이밖에 올해 호주 애들레이드, 미국 댈러스, 스페인, 영국, 미국 시카고,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LIV 골프 최고경영자(CEO)이자 위원인 그렉 노먼은 "LIV 골프는 전 세계 신규 및 기존 시장에서 규모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5년 일정이 이를 잘 보여준다"며 "LIV 골프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