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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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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2025 KBO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KBO는 지난 11일 KBO 스튜디오에서 쏘카와 조인식을 갖고, 공식 스폰서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쏘카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쏘카는 KBO와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 전국 5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운영 중인 2만3000대의 차량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의 합리적인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을 활용해 야구장 인근 주차장 기획전을 펼치는 등 KBO리그와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야구팬들이 카셰어링을 비롯해 쏘카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KBO와 공동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KBO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리그의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침체된 내수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허구연 KBO 총재 역시 "전국의 KBO리그 팬들이 어떻게 해야 더 편하고 즐겁게 구장을 찾을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다"며 "쏘카와 함께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KBO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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