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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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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13일(한국 시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2024~2025시즌 UCL 16강 2차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4-4-2 포메이션 가운데 김민재는 평점 7.84로 누노 멘데스(파리 생제르맹·8.35),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7.89),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7.42)와 포백을 구성했다.

뮌헨 선수 중 해당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건 김민재와 해리 케인(8.71)뿐이다.

김민재는 지난 1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은 합계 점수 5-0(3-0 승·2-0 승)으로 레버쿠젠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김민재는 걷어내기 10회, 차단 2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3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63%(8회 중 5회 성공), 패스 성공률 84%(38회 중 32회 성공) 등을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김민재와 뮌헨은 내달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UCL 8강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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