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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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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6대 집행부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희룡 사무총장과 전선주 선수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희룡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정책방송원 총무팀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조적위원회 홍보부장, 국무조정실 광복80주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 참여소통과장 등을 지냈다.

공공호보, 대회협력, 조직운영 등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좌식배구 국가대표 출신의 전선주 신임 선수촌장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상황실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미래전략실장 및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가맹단체, 체육계, 학계 및 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부회장 8명도 위촉 동의를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6대 집행부 이사 34명 중 장애인 및 여성 임원은 총 18명(52%)이다.

장애인체육회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양성평등 등 포용적 리더십 기조에 부합하는 구조를 갖췄다"며 "대표성과 다양성을 반영해 구성된 만큼 앞으로 4년 동안 장애인체육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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