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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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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5시즌 남자배구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1위 현대캐피탈은 구단 통산 두 번째 통합 우승을 노린다.
통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던 대한항공은 앞서 열린 플레이오프(PO)에서 저력을 발휘, KB손해보험을 2승 1패로 꺾고 다시 한번 트로피 도전에 나선다.
역대 19차례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선 1차전을 승리한 팀이 73.6%(14회)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부 55.5%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중 이날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는 팀은 트로피를 향한 여정에서 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30승(6패)을 질주하며 승점 88을 기록,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새로 썼다.
정규시즌 1위를 조기에 확정하며 역대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다 진출 기록(13회) 역시 일찌감치 확정했다.
챔피언결정전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승할 경우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반면 대한항공은 2016~2017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8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포스트시즌이 개최되지 않았다.
비록 올 시즌 현대캐피탈의 기세에 밀려 통합 우승은 놓쳤지만 대한항공은 5회 연속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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