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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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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홈런 2개를 내주긴 했으나 모두 1점 홈런이어서 5회까지 클리블랜드 타선을 2점으로 막아냈다.
팀이 7-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을 마친 하트는 구원진이 단 한 점도 헌납하지 않으며 약 5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는 하트의 빅리그 통산 첫 승이다.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하트는 2020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4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ERA) 15.55로 고전했다.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던 하트는 2024시즌을 앞두고 NC와 계약하며 새출발에 나섰다.
하트는 지난 시즌 26경기에서 157이닝을 던져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탈삼진(182개)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평균자책점과 다승 부문에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시즌이 끝난 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하트의 차지였다.
NC는 에이스를 붙잡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하트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빅리그 복귀에 뜻이 있었던 하트는 지난 2월 샌디에이고와 1+1년 최대 6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선발진에 합류해 이날 감격적인 첫 승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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