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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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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은 31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9일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자 한 분이 유명을 달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 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NC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던 창원 NC파크에서 3루 쪽 매점 부근 벽에 고정돼 있던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는데, 머리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있던 피해자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중 떨어진 구조물은 길이 2.6m에 폭 40㎝인 알루미늄 소재로 된 '루버'다.
사망자와 자매 사이인 다른 피해자는 쇄골이 골절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구조물에 다리를 맞아 외상이 발생했다.
관중이 사망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와 관련해 회의를 진행 중이다.
KBO는 전날 "향후 전 구장에서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리그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조물 추락 사고로 인해 지난 30일 LG-NC전은 연기됐고, 4월1일부터 3일까지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NC의 3연전은 안전 점검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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