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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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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경기 기권으로 화제가 됐던 미국 체조여왕 시몬 바일스가 지난 3일 평균대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역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웠다.

아직 24세에 불과한 바일스는 현재 총 32개의 올림픽 메달과 세계선수권 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현재 구 소련 시절 활약한 라리사 라티니나(85)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다.

라티니나는 1956년과 1964년 사이에 18개의 올림픽 메달을 딴 선수이다. 그녀는 또 체조 선수 최다 올림픽 금메달 기록인 9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바일스는 지난 리우 올림픽 때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메달 7개를 획득해 미국의 전설적인 체조선수 섀넌 밀러(44)와 동률을 이뤘다. 밀러는 1992년과 1996년에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2개의 금메달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바일스는 또 남녀 체조선수를 통틀어 세계선수권에서 25개 메달을 획득 가장 많은 기록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금메달만 19개다. 아울러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종합에서 가장 많은 5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체조 모든 종목(도마, 마루, 평균대, 개인종합)에서 세계 선수권 메달을 딴 최초의 미국 체조 선수이기도 하다.

바일스는 또 2013년 세계선수권 대회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신이 참가한 모든 세계대회 및 올림픽 대회에서 메달을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twinshae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4_000153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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