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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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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가격에서 펀더멘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블록웍스 디지털 자산 서밋(DAS)에 참석해 "이전에는 토큰 가격의 절반은 자본 흐름(Flow), 나머지 절반은 펀더멘털에서 결정된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젠 90%가 자본 흐름, 펀더멘털의 비중은 10%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XRP와 ETH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이같은 점은 확연해진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올해 많은 경쟁사가 단일 토큰 ETF 신청서를 SEC에 제출하고 있다. 반에크는 보다 신중하고 능동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준으로 ETF 출시를 추진할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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