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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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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임원들에게 100억 원 이상을 들여 고가의 사택을 제공했다가 적발됐다고 뉴스웨이가 전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해관계자 등과의 부당거래에 대한 최근 금감원 검사사례'를 발표했다. 빗썸은 전현직 임원 4명에게 116억 원 규모의 고가의 사택을 제공했는데, 한 임원은 전세보증금 30억 원 제공 여부를 스스로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전직 임원은 본인이 분양 받은 주택을 사택처럼 속여 보증금 11억 원을 받아 잔금 납부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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