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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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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3월 다섯 번째 주말 애플TV+·디즈니+·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한다.
◇영광을 향하여:2024월드시리즈(애플TV+)
애플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광을 향하여:2024월드시리즈'는 LA다저스와 뉴욕양키스가 맞붙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담았다. 3부작인 이 다큐멘터리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관중석, 긴박하게 돌아가는 경기 순간, 짜릿한 홈런 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미드 센추리 모던(디즈니+)
디즈니+ 시리즈 '미드 센추리 모던'은 중년에 접어든 게이 친구 세 명이 은퇴 후 같은 동네에서 함께 살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린다. 예상치 못한 죽음을 계기로 '선택적 가족'이 된 이들의 일상은 팜스프링스 햇살만큼 따뜻하고, 때로는 배꼽 잡는 유쾌한 해프닝으로 가득하다. 1998년부터 방영돼 에미상 18개를 받은 시트콤 '윌 & 그레이스' 제작진과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 굵직한 시리즈를 제작해온 라이언 머피가 의기투합했다.
◇라이프 리스트(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라이프 리스트'는 어린 시절 버킷 리스트를 완수하라는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에 따라 모험을 시작한 알렉스 로즈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여정 속에서 가족의 숨겨진 비밀과 뜻밖의 사랑을 마주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하기, 성대한 자선 행사 열기, 일대일 농구 경기 도전 등 10대 시절 작성한 인생 버킷 리스트를 완수해 내며 알렉스는 점점 성장해 나간다. 소피아 카슨이 알렉스를 연기했다.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최악이며, 말도 안되게 엉망진창인 가족여행(디즈니+)
알렉산더가 빌었던 단 한 번의 소원은 '우리 가족도 나처럼 끔찍한 하루를 보내 보면 나를 이해할 텐데'이다. 그 바람은 실현됐고, 가족 모두가 말도 안 되게 엉망진창인 하루를 겪게 된다.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최악이며, 말도 안되게 엉망진창인 가족여행'은 1972년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영화다. 재난처럼 펼쳐지는 하루 속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따라가다 보면 웃음과 감동이 절로 피어나는 진심 어린 이야기로 이어진다. 에바 롱고리아가 주연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영광을 향하여:2024월드시리즈(애플TV+)
애플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광을 향하여:2024월드시리즈'는 LA다저스와 뉴욕양키스가 맞붙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담았다. 3부작인 이 다큐멘터리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관중석, 긴박하게 돌아가는 경기 순간, 짜릿한 홈런 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미드 센추리 모던(디즈니+)
디즈니+ 시리즈 '미드 센추리 모던'은 중년에 접어든 게이 친구 세 명이 은퇴 후 같은 동네에서 함께 살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린다. 예상치 못한 죽음을 계기로 '선택적 가족'이 된 이들의 일상은 팜스프링스 햇살만큼 따뜻하고, 때로는 배꼽 잡는 유쾌한 해프닝으로 가득하다. 1998년부터 방영돼 에미상 18개를 받은 시트콤 '윌 & 그레이스' 제작진과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 굵직한 시리즈를 제작해온 라이언 머피가 의기투합했다.
◇라이프 리스트(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라이프 리스트'는 어린 시절 버킷 리스트를 완수하라는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에 따라 모험을 시작한 알렉스 로즈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여정 속에서 가족의 숨겨진 비밀과 뜻밖의 사랑을 마주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하기, 성대한 자선 행사 열기, 일대일 농구 경기 도전 등 10대 시절 작성한 인생 버킷 리스트를 완수해 내며 알렉스는 점점 성장해 나간다. 소피아 카슨이 알렉스를 연기했다.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최악이며, 말도 안되게 엉망진창인 가족여행(디즈니+)
알렉산더가 빌었던 단 한 번의 소원은 '우리 가족도 나처럼 끔찍한 하루를 보내 보면 나를 이해할 텐데'이다. 그 바람은 실현됐고, 가족 모두가 말도 안 되게 엉망진창인 하루를 겪게 된다. '알렉산더와 끔찍하고, 최악이며, 말도 안되게 엉망진창인 가족여행'은 1972년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영화다. 재난처럼 펼쳐지는 하루 속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따라가다 보면 웃음과 감동이 절로 피어나는 진심 어린 이야기로 이어진다. 에바 롱고리아가 주연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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