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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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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CBS노컷뉴스는 '포렌식 자료라서 재구성을 한 것이냐'는 자신들의 질의에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가 "원본이 명확히 존재하고 추후 법적 대응 검토 중이라 이를 공개하기가 민감한 사안"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김새론이 이모라고 알려진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도 같은 방식으로 재구성했다며 "포렌식 자료인지 아닌지 현재 단계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27일 2016년 17세였던 고인에게 김수현이 스킨십을 요구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등 교제 관계로 짐작 가능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메시지를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수현 일부 팬들은 해당 대화 내용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수현 측은 해당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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