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3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풍자가 모델 출신 한혜진의 비밀 연애를 의심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열애 증거 확보! 청소하러 왔다가 한혜진 남친 발견한 풍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별장을 대청소 한다면서 풍자를 불렀다.
풍자는 주방 수납장을 청소하던 중 "혜진 언니 남자친구 있다"며 제작진에게 속삭였다.
그러면서 "헬멧이 두 개다. 언니가 메두사도 아니고. 남자가 있네, 있어"라고 말했다.
풍자는 "느낌이 이상하다. 화장실 청소 한번 해보면서 칫솔을 찾아봐야겠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나 화장실을 둘러본 풍자는 "너무 슬프다. 칫솔이 하나다. 남자 없다. 혼자 사는 게 맞다"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전 남자친구 때문에 단골집에 못 간다며 분통을 터트린 바 있다.
한혜진은 "내가 거기 15년 다녔는데 왜 여자를 끌고 거기를 오는 거야"라며 전 남친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