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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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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종 이방원' 첫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7%를 기록했다.

위화도회군을 둘러싼 고려군과 이씨 일가의 쫓고 쫓기는 대립을 다루며 처음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사했다. 특히 고려의 명장이자 충신인 최영(송용태 분)이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김영철 분)와 대치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4%까지 치솟았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시기,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방원 역에 주상욱, 이성계 역에 김영철 등이 캐스팅됐다.

이날 오후 9시40분 2회가 방송된다.

이와 함께 '태종 이방원'과 같은 날 첫회를 시작한 TV조선 토일 드라마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엉클'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4%를 기록했다.

삼촌 왕준혁(오정세 분)과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가 우여곡절한 하루 끝에 가족이 된, 감동의 이야기를 전했다. 오정세의 호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9시 2회를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2_00016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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